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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에 트위터, 스마트폰 무기될까 여러분들은 트위터 합니까. 혹 스마트폰은 갖고 있는지요. 저는 트위터를 만들었지만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팔로워가 200명 넘었습니다. 이리 저리 팔로워가 되면 자연스럽게 늘어나니까요. 스마트폰은 없습니다. 아래 사진의 스마트폰이 친구 것인데 이 놈이 얼마나 자랑을 하는지요. 맘이 흔들리기도 합니다. 기계가 기계지 뭐 하면서. 어쨌든 이번 6월 2일 지방선거에 트위터와 스마트폰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가 스마트폰으로 트위터(twitter)에 글을 올린다. 이 후보자와 관계를 맺은 팔로워(follower)들은 이 글을 주위에 퍼트린다. 그뿐만 아니라 후보자와 트위터로 묻고 답하고 소통을 할 수도 있다. 가상이 아니다. 후보자의 일방적인 보여주기가 .. 더보기
6-2지방선거 쟁점과 변수들 보니 6월 2일 경남도지사와 교육감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가 얼굴 알리기에 들어갔다. 투표일까지 넉 달 동안 경주가 시작된 셈이다. 앞으로 지방의원들과 기초자치단체장 예비후보 등록, 정당별 공천과 후보선출과정을 거치면서 후보군은 더욱 선명해질 것이다. 유권자의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대한 품평도 활발해질 것이다. 또한, 선택의 시간도 다가오게 된다. 유권자에 따라 정당, 정책, 후보자, 구도, 흐름 등 선택의 기준을 다를 수 있다. 특히 앞으로 넉 달 동안 펼쳐질 쟁점과 변수들은 유권자의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중간평가 대 지방자치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강한 역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야권이 모두 승리했다.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20년인데도 중앙정치권에 예속된 상황을 놓고 보면 바람직한 것만은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