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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가 심상찮습니다. 정권의 언론사유화, 언론장악에 맞선 투쟁이 본격화됩니다. 대반격을 선언했거든요.
어제 서울에서 열린 전국언론노조 대의원대회 다녀왔습니다. 언론노조 올해 사업계획 확정, 그리고 앞으로 2년 동안 새지도부를 선출하는 자리였습니다.

이강택(KBS), 강성남(서울신문) 후보가 앞도적인 지지를 받고 당선했습니다. 어느 지부장은 '강강 브라더스'라고 부러더군요. 이강택 위원장은 보는 것과 같습니다. 아직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부드러우면서도 이름에서 풍기듯 강합니다. 그리고 덩치만큼 뚝심 있어 보입니다.

지도부 선출대회, 투표에서 앞서 이강택 위원장이 한 발언들을 정리해봤습니다. 2012년 권력재편기를 앞둔 강도 높은 투쟁을 예선언했습니다. 당해왔지만 이제는 대반격이라고 했습니다. 감동했고, 앞으로 2년이 정말 재미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는 ‘투쟁’으로 인사를 시작했습니다. 함 들어보시죠.

“대의원대회 시작 전에 보여준 동영상(언론노조 투쟁사)을 보며 피가 끓었다. 어깨가 무겁다.

종편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전국 돌아보면서 어느 곳 하나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다. 그러나 저들의 공세는 막바지 공세다. 사실상 위장공세다. 정치권력을 앞세워 자본의 세상을 만들려고, 언론판을 저들의 생존을 위해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

분명 이제 곧 종말을 보게 될 것이다. 저들 위협, 협박에 당하지 않아야, 속지 않아야 한다. 그것이 반전의 기본이다. 저들은 극도의 공포에 시달리며 마지막 밀어붙여보는 단계에 와 있다. 우리가 무서워하고, 물러서길 바란다.

우리는 물러설 수 없는 지경에 와 있다. 벼랑에 와 있다. 물러설 곳이 없다. 최상재 위원장께 “이제는 전쟁이 반전의 모멘텀에 와 있다”고 말했다. 스키피오 역할을 하겠다. (여기서 이강택 위원장은 기원전 로마와 카르타고 전쟁에서 한니발과 스키피오를 언급합니다. 이 전쟁에서 로마가 승리했습니다.)

미디어계, 이 나라에서 일어날 것이다. 올 상반기 반격의 준비를 제대로 하고, 하반기에 총력 태세로 반격하겠다. 내년 상반기 반드시 의회권력 교체, 하반기에 이 나라 전체 권력을 바꿔낼 것이다. 2년간 향후 예정된 일정이자 역사가 준 책무다.

일대 격전의 기로에 서 있다. 물러서는 것은 언론, 언론인 정체성을 부인하는 것이다. 동지 여러분 앞서 동지들 희생을 생각하고, 조금더 힘을 내자. 서로 믿고, 서로 어깨를 빌려주자. 우리 하나가 하나가 버팀목이 되자, 희망이 되자. 우리들 지혜를 모으자. 언론노조는 반드시 승리하는 지휘사령부가 되고 싶다. 불패의 대오가 될 것이다.

많은 공약들 허튼 것 하나도 없다. 소홀히 할 것 없다. 권력을 바꿔낸다면 모두 실현될 것이다. 앞으로 2년 후 대의원대회 열때 우리 각자가, 하나 하나가 무용담 늘어놓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 믿는다.

민주영령 앞에서 대반격의 시대가 왔음을 선언한다.”



※참고로 이강택 위원장, 강성남 수석부위원장이 제시한 공약은



1. 방송의 독립성, 표현의 자유 쟁취
- MB정권 방송장악 행위 심판
- 부당한 심의규정 철폐, 방통심의위 해체
- 부당해고, 징계, 좌천, 유배 피해자들 전원 원상회복
- 민주언론실천위원회 활동 혁신, 활성화
- 민영방송 사주의 전횡 방지와 경영투명성 확보
- 공영방송 지배구조 전면 개선방안 마련

2. 신문 공공성 강화 및 위기탈출을 위한 역량 결집
- 신문발전지원법 제정
- 신문산업 시스템 정비
- 신문의 공공성 강화

3. 조, 중, 동, 매 종편채널의 무력화
- 일체의 특혜 저지
- 중장기적 반 종편 연대구축 -> 채널환수
- 모니터 감시운동, 광고주 불매운동, 출연거부운동 적극 지원

4. 지역, 종교, 풀뿌리 언론 생존기반 강화
- 무한경쟁을 빌미로 한 사주들의 일방적 구조조정 전면 봉쇄
- 지역방송발전지원법 제정 추진
- 미디어렙 도입 시 취약매체 광고 연계판매 의무화
- 지역신문발전법 보완, 강화

5. 정책역량 확충, 광범한 연대 구축
- 정책실 확대개편
- 시민단체, 학계와의 정책연대 강화
- 정치권을 포함한 제반 민주세력과 정책공조 공고화
- 진보개혁진영 정치세력화에 기여

6. 현업 조합원들과 함께 가는 노조
- 직선제 도입을 위한 토대 마련 등 조합원 직접민주주의 확대
- 현장 조합원 모임활동 지원, 산별노조 전임자의 현장 결합
- 영화 시사회, 문예공연 등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 활성화
- 산별교섭 확대
-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인력 확충


Posted by 포세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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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강행하는 '언론악법'에 대한 반대목소리가 경남도의회에서도 터져 나왔다.

 비한나라당 도의원 7명으로 꾸려진 도의회 교섭단체 '새희망연대(대표 김해연)'는 2일 오후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언론 고사시키고 사회적 합의 없는 미디어 관련 법안 철회하고 민생살리기에 전념하라"라고 정부와 한나라당에 촉구했다.



 새희망연대는 재벌과 조선·중앙·동아일보 같은 독과점 신문에게 방송진출 길을 열어주는 방송법 개정에 대해 여론 독과점을 우려했다. 새희망연대는 "상호견제와 균형을 통해 다양한 여론이 형성되던 것이 사라지고 메이저 신문들에 의회 여론이 독과점화되고 획일화될 것"이라며 "대다수 국민이 반대하는 사안임에도 강행처리하겠다는 것은 '언론악법'을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해연 대표는 "중소 상공인, 노동자, 농민, 영세상인 등 힘없고 소외된 사람의 목소리, 변방에 불과한 지역 목소리는 더욱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언론악법'은 지역언론을 고사시켜 지역의 목소리 사라지고, 수도권 편중화를 심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지역언론이 사라지면 지역에 지역민의 목소리와 요구를 수렴할 여론을 담을 그릇이 없어지게 된다. 그리하여 한국사회의 여론시장에는 재벌과 전국일간지가 생산하는 수도권 발전 의제만 자리할 것이며, 경제와 문화의 집중, 수도권 편중화는 더욱 심화할 것"이라며 "지역은 '2등 국민'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 않아도 시장경쟁에서 생존의 위기에 처한 지역 방송과 신문이 사라진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지역 여론과 문화, 경제적 기반이 사라진다는 것"이라며 "대한민국에서는 재벌과 메이저 신문의 시각만 남아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집중화는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이고 수도권과 지방과의 심각한 양극화가 더욱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희망연대는 지난해 민주당 명희진(김해4)·이은지(비례) 의원, 민주노동당 김미영(비례)·손석형(창원4) 의원, 무소속 김재휴(거창2)·김해연(거제2)·문정섭(함양1) 의원 등 모두 7명으로 꾸려졌다.



Posted by 포세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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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추진하는 미디어법은 재벌이 방송에 10%만 투자하게 하는 것이다?'
맞을까요? 틀릴까요? 정답은 삐~~ X입니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신성장동력을 위해 미디어법을 통과시켜야 한다며 재벌에게 딱 10% 투자할 길을 열어주자며 한 말입니다.
한나라당은 박희태 당 대표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방송법, 신문법개정 등 미디어법을 추진한 것이 들통난 꼴입니다.

박 대표는 15일 오후 경남 창원에서 열린 '한나라당 경남도당 주요쟁점법안 정책설명회'에서 장장 16분 동안 연설을 했습니다. 당원들에게 설연휴때 열심히 주변에 전파해서 여론을 모아 2월 임시국회때 다시 한번 밀어붙여보겠다는 계산일 겁니다.



이날 박 대표가 뭐라 말했느냐? 자신들이 추진하는 미디어법에 대해 언론장악음모라는 비판 목소리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은 재벌이 방송에 투자할 수 있는 게 4%다. 재벌이 MBC라든지 방송에 투자할 수 있는 게 4%"라며 이를 10%로 늘리려고 방송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어 네 손가락을 펴보이며 "4%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10%로 늘리는 거다. 아예 늘리는 게 아니다. 10%로 늘린다고 재벌이 방송을 장악하겠나. 90%가 있는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죠.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그런데 박 대표만 몰랐던 모양입니다. 한나라당 대표라는 사람이.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방송법 개정내용은 재벌과 신문이 △지상파 방송사 지분의 20% △종합편성 채널에 30% △보도전문채널에 49%까지 투자할 수 있게 바꾸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미디어법이 언론장악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죠.

지금은 재벌과 신문이 지상파방송과 종합편성·보도전문채널에 투자 못하게 막아 놓았습니다. 여론의 다양성을 위해섭니다. 돈으로 여론을, 언론을 장악하는 걸 차단해놓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날 한나라당은 '미디어산업 개혁으로 여론의 다양성을 확보하겠습니다'라는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미디어법 통과 정당성을 전파하는 데 열을 올렸습니다.
 
한나라당은 이 빗장을 풀어버리자는 거죠. 방송통신 융합시대에 신성장동력을 위해. 그게 앞으로 먹고사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이 깁니다. 멀리서 찍어 소리도 잘 안들립니다. 16분짜리인데 11분쯤부터 돌려보시면 됩니다.)

박 대표가 "재벌에게 10% 투자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틀린 사실을 당원들을 모아놓고 떳떳하게 말한 것은 한나라당이 얼마나 무리한 법안을 강행하는 것인지 그대로 보여줍니다. 당내에서 논의도 제대로 하지 않고 밀어붙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이쯤되면 사실로 봐도 되지 않겠습니까.


박 대표는 "세계시장에 수출을 해서 20년, 30년 먹고살 수 있는 밑천을 장만하자는 법이다. 세계시장에 방송과 통신이 합쳐진 기술을 빨리 개발해서 팔아먹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 장래가 있다"고도 했습니다.

자기들이 추진하는 법의 정확한 내용을 당 대표가 모르는데 어떻게 믿겠습니까. 그들을. 20~30년 먹고살 수 있다는 그 근거를 믿을 수 있을까요. 언론장악이 아니라고 하는데 속아줘야 할까요.

*엊저녁에 띄운 글을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원본글
2009/01/15 - [삐딱이] - 한나라당 대표도 모르는 미디어법추진 들통나다


Posted by 포세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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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돼지똥구멍 2009.01.16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나라당은 이 시대의 민주주의를 선도하는 최고의 정당이다. <== 허위 사실 유포죄를 저도 잡혀가나요?

  3. 딸내미나 ... 2009.01.16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챙겨라 ㅋㅋ 부정입학 걸려서 취소된주제에 말은.ㅋㅋㅋ
    아 진짜 인격적으로 부적합하면 국회의원 평생 출바 못하게 해야 되는거 아냐?
    대통령은 물론이거니와!

  4. .....할말이없음 2009.01.16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할말을 읽게 만드는 군요,,,,, 저럼 사람이 국회의원이니 쩝~~~

  5. Favicon of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2377749?pos=1&RIGHT_VIEW1=R0 BlogIcon dud 2009.01.16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내가 어느당을 확실히 지지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죽는날까지 절대 아니네요. 쓰레기들

    • tjals 2009.01.16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넌 안하면 되지. 하지만 니만 옳다고 하는 것 보니 너야말로 쓰레기다.

  6. 뒤집어보면 2009.01.16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고도 모르는체 당원까지 속여서 여론을 좋은 쪽으로 만들어 보자 적어도 당원들은 또 지지하는 사람들은 모르고 충성 해도 된다 그런 뱃짱이고 심뽀로 말이죠 무조건 자기들 편이니까 속여도 상관 없다 그렇게 생각한것이지요

  7. 2009.01.16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30년 먹고산다는 말은..... 한나라당 자신들이 30년간 정권 움켜쥐고쉽다는 말인거죠. 국민들 눈과 귀를 틀어막고

  8. BlogIcon 염규선 2009.01.16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늙은이가 뭘 알겠습니까

    • tjals 2009.01.16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니에미애비는 젊어서 좋겠다. 아니면 니에미애비는 박희태보다 잘나서 좋겠다. 니에미애비 이름좀 밝혀봐라. 누군지 궁금하네

    • tjals 2009.01.16 2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희태씨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 tjals땜에 로긴한넘 2009.01.17 0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tjals 넌 머하는 넘이냐
      싸가지 없이 남의 블러그에 와서 에미애비를 찾고...

      너같은 넘들 때문에 수구 꼴똥이라는 거다
      조용히 말할때 조심해라
      추적해서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 버린다
      이 매국노 자식아

  9. 김희태 2009.01.16 1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기가 막힐 노릇이다.
    그놈에 mb 악법을 직권 상정까지 하겠다고 설쳐대고 있는 마당에
    저렇게 엉터리로 알고 있으니 참으로 부끄러울 일이다.
    늙어 망령이 들었거나 건망증이 심하거나 아니면 아예 내용도 모르고
    밀어 부치겠다거나....어디 그런 사람이 한 둘이랴?

    • tjals 2009.01.16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가 mb악법이고? 별게 다 기가 막히나. 열심히 일해서 성공하고 출세할 생각이나 해라. 니자식을 위해서라도.

    • tjals 쉽섀야 2009.01.16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나 이딴 댓글 달기 전에 열심히 일해서 성공하고 출세할 생각이나 해라. 니자식을 위해서라도.

  10. 고종혁 2009.01.16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치할라면 꼭 똑똑해야 되는건 아니였군요

  11. tjals 2009.01.16 2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벌이나 대기업, 혹은 조중동아니면 누가 무슨 능력으로 방송을 할 수 있나? 도대체 한겨레보고 방송하라고 할까? 한겨레가 돈이 이 있나 가자들이 능력이 되나 구독율이 높기를 하나? 방송은 mbc만 하라는 법의 근거는 또 어딨나? 누구든지 능력과 재력이 있으면 하는거지. 만약 그방송이 문제가 있으면 그것은 시청자가 판단할 일이고 . 똑똑한 시민단체들이 가만 있겠어. 트집잡는 작자들 뻔하지 . mbc와 정권뺏긴 사실이 억울하고 인정핟기 싫은 집단이지. 솔직하게 살아라

    • tjals 2009.01.16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를 드셨거나 조중동을 너무 오래 보신 것 같군요. 쯔쯔쯔~ 그냥 계속 그렇게 사세요.

    • ada 2009.01.16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벌이 방송진출하는거 언론노조도 반대 안합니다 재벌이 방송에 진출함으로써 투자에 따라 고용증가 콘텐츠 증가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수 있죠 문제는 재벌이 방송부분중 핵심인 보도를 할 수 있다는것이 문제 입니다 즉 재벌에 의해 방송 보도가 좌지우지 될수 있다는것이 문제죠 대표적인 예로 삼성이 주주로 있던 j일보는 비자금,태안사건의삼성비판의 글이 다른 신문보다 적게 보도 되었습니다

    • ㅂㅈㄷㄱ 2009.01.16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락 채널은 상관 없지만.

      언론을 장악한다는 것은 결국 언론의 비판 기능을 저해하는 요소가 될 거로 생각합니다만.

  12. ㅂㅈㄷㄱ 2009.01.16 2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궁금한 게.

    저거랑 세계 방송기술 선두주자가 되는 거랑 무슨 상관이랍니까?


    나는 그 인과관계가 몹시 궁금합니다.



    대기업이 투자를 안하면 방송기술이 뒤쳐지게 되나요?

    • 안묘 2009.01.17 0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의 DMB기술 표준이 미국에서 채택될 가능성이 높은데, 아마도 그때의 수출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국내에서 방송컨텐츠까지 만들 수 있다면 단말기 수출뿐만이 아니라 신규서비스수출에도 기회가 생길테니까요...

  13. Favicon of http://admon94813@yahoo.co.kr BlogIcon 프레시안 2009.01.16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한나라당 의원 아닙니까? 막무가네 틀리면 말고 기회되면 뒤집어쒸우고 시간이 지나면 기억 안난다하고....거의 인간이라고 하기엔....

  14. 힘내세요 2009.01.17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한나라 지지자들 좀 없어질 거 같습니다.
    더욱 힘내주시길~~!!!

  15. 공신력 2009.01.17 0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신력 있는 정부가 하는말은 일기예보 수준으로
    맞거나 말거나 하고 개인이 말한거는
    국가신임도에 영향을 줄 정도면 지들 스스로
    책임감 없이 일하고 책임감도 없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밝히고있음...ㅋㅋㅋ능력도 없지
    돈받고 하는 봉사도 없고 한나라 살림 맡는 사람들이
    함부로 말 내 뱉는거 보면 완전 웃김 저정도 수준들이 뭘 하겠다고...프로는 열심히만 해서 뭐해 잘해야지 ㅋ
    난 정치에 관심 없었는데 이번에 확실히 누구를 뽑으면 안되는지
    확실히 알았음..........가장 좋은건 정직하고 도덕적인 사람.......

  16. 기인숙 2009.01.17 0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릴 경제가 뭐 있나. 지금도 부족하여 뭔 경제를 살린다는 것인가. 죽지 않을 만큼 먹고,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 수 있으면 그것이 천국이 아니겠는가. 경제 살리기를 말하는 정치인은 자신들의 밥그릇을 더 채우겠다는 욕심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자신을 위한 정의가 아닌 세상의 정의를 세울 수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미국처럼 가져도 가져도 항상 거지처럼 빈궁한 마음이 문제라는 생각이다. 경제란 말하면 말할 수록 천박해지니 문제다. 천민자본주의라는 의미다. 경제 자체보다 무엇을 위한 경제인지, 왜라는 질문이 필요한 시기다 싶다. 누구를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 무엇을 통해서, 등과 같은 6차원칙이 경제에 대한 질문에도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생각 좀 하고 삽시다. 돈의 노예들 같다.

  17. 민경모 2009.01.17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악법좋아하시네!!! 이명박대통령은 우리나라방송이나 그런개혁을 하려고 합니다.. 또 우리나라방송은 KBS,MBC,SBS,EBS만으로 부족해요.. 차라리 방송사를 많이 세웟으면 하고 케이블방송개국은 반대하는 저의말입니다.

  18. 1423-hero 2009.01.17 0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 윗분 말처럼 방송사 많이 세우는 건 절대 반대 안합니다...예능 다큐멘터리 문화 예술 이런거만 하는 방송사는 많이 세우워서 무한경쟁하세요...뉴스나 시사프로 같은 여론 형성과 관련된 것만 안하면 누가 뭐라 그러겠어요~

  19. 꽃도리 2009.01.17 0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희태 국회의원 아닙니다. 쓰레기당대표일뿐입니다.

  20. 쪼쟌 2009.01.17 0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몰라서가 아닐지도 모르죠~알고도 모른척 하는 건 아닐지..

    만약 그렇다면 자신들도 방송법의 폐해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것이 될테고..

    암튼 이렇게 생각해도 저렇게 생각해도 대한민국 서민들 생각해 주는 건 서민들 뿐이네요..

  21. 검새 2009.01.17 0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찰은 뭐하는지 모르겠네. 긴급체포하라. 전혀 사실과 다른 허위사실유포로 공익이 심하게 훼손되고 있다.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미디어법은 재벌이 방송에 10%만 투자하게 하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박희태 대표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방송법, 신문법개정 등 미디어법을 추진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박 대표가 15일 오후 경남 창원에서 열린 '한나라당 경남도당 주요쟁점법안 정책설명회'에서 뭐라 말했는지 함 보십시오. 박 대표는 자신들이 추진하는 미디어법에 대해 언론장악음모라고 비판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은 재벌이 방송에 투자할 수 있는 게 4%다. 재벌이 MBC라든지 방송에 투자할 수 있는 게 4%"라며 이를 10%로 늘리려고 방송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어 네 손가락을 펴보이며 "4%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10%로 늘리는 거다. 아예 늘리는 게 아니다. 10%로 늘린다고 재벌이 방송을 장악하겠나. 90%가 있는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죠.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그런데 박 대표만 몰랐던 모양입니다. 한나라당 대표가.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방송법 개정내용은 재벌과 신문이 △지상파 방송사 지분의 20% △종합편성 채널에 30% △보도전문채널에 49%까지 투자할 수 있게 바꾸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금은 재벌과 신문이 지상파방송과 종합편성·보도전문채널에 투자 못하게 막아 놓았습니다. 한나라당은 이 빗장을 풀어버리자는 거죠.


(영상이 깁니다. 멀리서 찍어 소리도 잘 안들립니다. 16분짜리인데 11분쯤부터 돌려보시면 됩니다.)

결국 박 대표가 "재벌에게 10% 투자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틀린 사실을 말한 것은 한나라당이 얼마나 무리한 법안을 강행하는 것인지 그대로 보여줍니다. 당내에서 논의도 제대로 하지 않고 밀어붙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이쯤되면 사실로 봐도 되지 않겠습니까.


이날 박 대표는 미디어법안에 대해서는 방송·통신 융합시대를 설명하며, "세계시장에 수출을 해서 20년, 30년 먹고살 수 있는 밑천을 장만하자는 법이다. 세계시장에 방송과 통신이 합쳐진 기술을 빨리 개발해서 팔아먹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 장래가 있다"고도 했습니다.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이 15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주요법안 설명회에서 미디어법 추진은 신성장동력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조윤선 대변인도 거들었습니다. 미디어법 설명에서 조 대변인은 '미래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방송장악 음모라는 지적에 대해 "IPTV시대가 되면 방송채널이 무려 500개, 1000개가 넘을 수 있다"라며 "방송국 하나 장악해서 언론장악을 한다는 것은 구태의연한 생각. 정치논리로 발전할 수있는 기회 발목을 잡는 것"이라고 논리를 폈습니다.

조 대변인은 재벌기업 2개가 지분을 합쳐 방송을 장악할 수도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브레이크를 밟을 것이라고 말하더군요. "방통위에서 승인을 해줘야 한다. 공정성을 해친다면 중간에 계속 심사를 하는데 재허가를 안해주면 된다" 낙하산도 내려보내는데 재허가 정도 못하겠습니까. 그러나 정말 그렇게 할까요.


Posted by 포세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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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utomaticpetfeeder.co/ BlogIcon http://www.automaticpetfeeder.co 2013.03.19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게시물을 참조 반갑습니다! 그러므로이 귀중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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