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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힘내라! 부산일보! 전국언론노조 경남도민일보지부 조합원들이 정수장학회 사회환원! 부산일보 독립 투쟁!을 벌이고 있는 부산일보지부 조합원들을 응원하고자 제작한 동영상입니다. 부산일보 독립 투쟁!!!! 응원해주십시오^^ 더보기
조중동방송 광고직거래 밀어주는 한나라당 본심은 미디어렙? 참 어려운 말입니다. 어렵지만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지난 8월 23일부터 8월말까지 말까지 총파업 투쟁을 벌였습니다. ‘공정방송 복원과 조중동방송 광고직거래 저지’를 기치로 내걸었습니다. 경남도민일보는 23일 하루 윤전기를 세우고 총파업 대열에 함께 했습니다. 노사가 내린 결단이었습니다. 언론노동자들의 미디어렙 제정 투쟁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 미디어렙이 무엇이기에 언론노동자들이 파업까지 할까? 미디어렙 문제는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과 맞닿아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 시나리오는 실제로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언론노동자들은 2008년, 2009년 언론악법 저지 투쟁을 벌였습니다. 언론악법의 핵심은 신문과 방송의 겸영입니.. 더보기
미디어렙법 제정 촉구 25초 광고 더보기
한 지역언론기자의 미디어렙법 제정 촉구 동영상 더보기
조중동 특혜저지를 위한 한 지역신문의 단체행동 경남도민일보가 23일 윤전기를 세웁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총파업 대열에 함께하고자 내린 결단입니다. 24자 신문이 발행되지 않습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소식을 기다리는 독자들께 죄송합니다. (* 이글은 전국언론노조 경남도민일보지부가 8월 23일에 발행한 파업특보에 지부장인 제가 쓴 글입니다. 실제로 23일 하루 윤전기가 멈췄고, 경남도민일보지부 조합원들은 버스를 타고 5시간을 달려 서울 국회 앞에서 2시에 열린 출정식에 참가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 시나리오는 진행형 언론노조가 파업을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을 저지하고자 나서는 투쟁입니다. 언론장악 시나리오는 실제로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매일경제가 방송사를 차립니다. 괴물방송 탄생이 눈앞에 .. 더보기
경향신문이 보내온 편지 지난 22일 회사에 들어가니 에서 보낸 편지가 보이더군요. 정확하게 말하면 '안내말씀'이라는 경향신문 마산지사장이 보낸 글입니다. 아침에 신문과 함께 왔던 모양입니다. 종이 한 장이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끊임없는 '애호와 성원에 감사하다', '더 나은 서비스를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독자로서 기분 좋은 말이죠. 신문 봐줘서 고맙고 더 잘하겠다는데 더 뭘 바랍니까. 그리고 위탁배달에서 단독지국으로 바꿨으니 앞으로 배달사고 없는 지국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답니다. 그러면서 납부계좌와 지사 전화번호를 남겼더군요. 단독지국으로 바꿨다는 글귀에 눈이 한참 동안 머물렀습니다. 경향신문이 요즘 잘하는 건 알죠. 그리고 촛불 정국에 독자도 많이 늘었다더니 마산에도 독자가 늘어서 더부살이를 청산하고 살림을 차렸나 싶.. 더보기
촛불집회 참가자는 '바보'? 촛불집회 참가자는 '바보' ? 어제(7월 5일) 저녁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날 전국언론노조 경남도민일보지부는 단체로 촛불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지부깃발을 들고. 공교롭게도 두 조합원이 맨 앞자리에 나란히 앉았는데 등판에 찍힌 영문글자가 참 재미있습니다. 둘 다 'BABO'라는 글자가 등판에 큼지막하게 잘 보입니다. 휴대전화기로 찍었는데 '바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잘 나왔네요. 흰색 셔츠를 입은 친구는 민병욱 기자입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Babolat'이 유명한 테니스 채 상표인가 봅니다. 어쨌든 '바보'라는 앞글자만 눈에 퍼뜩 들어옵니다. 옆에 파란색 셔츠의 '바보'는 여경모 기자입니다. 여 기자는 자기 이메일 아이디도 '바보'로 쓰는 친구입니다. 이명박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