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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시민사회와 야3당이 6·2지방선거 기초·광역자치단체 후보단일화를 4월말까지 이뤄내자고 합의했다.

희망자치만들기경남연대(이하 희망자치연대)와 민주당·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 경남도당은 23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2차 연석회의를 열고 선거연합과 후보단일화 원칙과 방향, 방법에 대해 뜻을 모았다. 합의문에는 희망자치연대 공동대표 자운스님, 민주당 최철국 도당위원장, 민주노동당 이병하 도당위원장, 국민참여당 이봉수 도당위원장이 서명했다. 무소속 후보와 진보신당 경남도당 참여에 대해서는 "다음 회의에서 범민주진보개혁후보 참여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희망자치연대 이경희 공동대표, 민주당 최철국 도당위원장, 민주노동당 이병하 도당위원장, 국민참여당 이봉수 도당위원장, 희망자치연대 공동대표 자운스님과 김영만 운영위원.


자운 스님은 "현시국이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런 자리를 만들었다"라며 "시민에게 꿈을 심어주는 연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합의한 선거연합 원칙과 방향은 △하나의 정치세력이 모든 것을 독식하는 형태 지양 △도민 요구를 관철하는 정책연대, 이를 후보단일화로 실현 △가능한 폭넓은 선거연합 지향, 공동지방정부 구성 △도민과 시민 참여 등이다.

또 후보단일화 범위는 연석회의에 참여하는 범민주진보개혁후보를 포함한 각 정당의 후보가 출마한 도지사와 시장·군수선거로 하며, 기초·광역의원선거도 가능한 범위에서 후보단일화를 이뤄내기로 했다. 단일화 시기에 대해서는 도지사와 시장·군수선거는 4월말까지로 하며, 모든 후보단일화를 정식 후보등록일인 5월 13일 이전에 마무리 짓기로 했다.

합의문에 희망자치연대와 야3당 대표가 서명을 했다.


특히 의견접근에 시간이 걸렸던 단일화 방식과 관련해서는 각 후보자간 합의가 우선으로 하고 잘 안되면 희망자치연대가 조정·중재를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야권 후보자가 있는 도지사, 통합 창원시장, 진주시장, 김해시장, 거제시장선거 후보자 간 단일화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희망자치연대 회원으로 꾸려지는 '시민배심원'이 후보단일화 과정에 참여하는 방안도 합의했다. 후보단일화을 위한 여론조사와 시민배심원 비율 등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서는 계속 실무단회의에서 정리해나갈 방침이다. 시민배심원에 대해 희망자치연대 이경희 공동대표는 "관망, 냉소적인 유권자 자세에서 적극적인 유권자 운동을 뜻한다"이라며 "시민배심원 구성은 지역적 특성, 인구를 고래해 안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합의에 대해 도지사선거 출마를 선언한 민주노동당 강병기, 무소속 김두관 예비후보는 환영 논평을 내고, 후보단일화를 꼭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강병기 후보는 "저 강병기는 오는 6.2지방선거에서 반MB연대 야권후보단일화를 통한 '국민무시' 이명박 정부 심판이라는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야권 단일후보로 당당히 나설 것"이라며 "민주노동당 서민대표 강병기가 국민과 함께 MB독재 심판하고, 국민승리를 반드시 이끌겠다"고 밝혔다.

또 김두관 후보는 "경남 시민사회와 정당들은 작은 차이를 넘어 대의와 원칙에 따라 행동하고 도민을 섬기는 민주주의자로서의 역량을 입증해 보였다"라며 "많은 과정과 절차가 남아 있지만 존중하는 마음과 이해하는 자세로 임한다면 어떤 난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도민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후보단일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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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30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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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경남도지사와 교육감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가 얼굴 알리기에 들어갔다. 투표일까지 넉 달 동안 경주가 시작된 셈이다.

앞으로 지방의원들과 기초자치단체장 예비후보 등록, 정당별 공천과 후보선출과정을 거치면서 후보군은 더욱 선명해질 것이다. 유권자의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대한 품평도 활발해질 것이다. 또한, 선택의 시간도 다가오게 된다.
유권자에 따라 정당, 정책, 후보자, 구도, 흐름 등 선택의 기준을 다를 수 있다. 특히 앞으로 넉 달 동안 펼쳐질 쟁점과 변수들은 유권자의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중간평가 대 지방자치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강한 역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야권이 모두 승리했다.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20년인데도 중앙정치권에 예속된 상황을 놓고 보면 바람직한 것만은 아니다. 제대로 된 '지역일꾼'을 뽑아야 한다는 점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또한, 단순한 정권 중간평가를 넘어 지난 20년 동안 지역정치 독점구조에 따른 문제점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이 때문에 시민사회세력도 '반 Mb연대, 반 한나라당'뿐만 아니라 '지방자치'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야권 후보단일화를 위해 출범을 준비 중인 '희망자치 경남연대'는 "권력독점을 해체하고 희망찬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방향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3일 저녁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노동당 문성현 전 대표의 출판기념회. 왼쪽부터 국민참여당 이봉수 경남도당위원장,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 등이 보인다.


여권 단결과 분열 
경남에서 지지세가 강한 한나라당 내 '친이명박계'와 '친박근혜계'가 단결하느냐 분열하느냐도 지방선거의 큰 변수다.

특히 김태호 도지사 3선 불출마선언으로 당내 후보를 놓고 '친이'와 '친박' 주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후유증 없이 공천이 마무리되면 다행이지만 지난 총선 때처럼 파열음이 생긴다면 한나라당은 상당한 곤란에 처하게 된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김 지사 3선, 마창진 통합시장 후보선출 이벤트에 공천 결과에 반발하는 무소속을 다독거리면 이번 선거는 될 것 같았는데 판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전했다.

그렇다고 한나라당 분열로 야권에 꼭 유리하게 선거판이 된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친이-친박-범야권' 3파전으로 전개되더라도 야권이 유권자 눈을 돌릴 수 있는 비전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야권이 문제해결능력, 단합, 유권자 표를 던질 수 있는 구도, 청사진을 모두 제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민주노동당 관계자는 "한나라당 균열을 단순하게 보면 유리하지만 보수층 안에 진지가 2개 구축될 뿐 그 표가 진보로 넘어오기보다 고착화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지역균형발전, 노무현 서거 1주기 
선거 국면에서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논쟁이 뜨거워질 수도 있다. 벌써 한나라당 내 세종시 수정을 놓고 친이와 친박이 대결을 벌이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세종시 수정 반대 이유로 약속을 저버리는 '신의 정치'에서 '지역균형발전' 강조하고 나섰다.


따라서 세종시 논란은 이명박 정부 초기 흔들렸던 혁신도시 논란처럼 다시 지방선거 과정에서 균형발전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2012년 대선을 향한 당내 대결국면으로 접어드는 꼴이다.


더구나 지역균형발전 논란은 노무현 전 대통령 1주기(5월 23일)와 맞물리게 된다. 노 전 대통령이 중요하게 내세웠던 가치 중 하나인 지역균형발전과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에 대한 이유로 든 효율성이 충돌하게 되는 셈이다.
또한, 노 전 대통령 서거 때 동참했던 조문행렬이 선거에 어떻게 표출될지도 관심사다.

◇야권 단일화 
시민사회세력과 야권은 단일화를 이뤄내면 적어도 '해볼 만 한 선거'가 되리라 기대를 한다.
각계·각층이 참여한 희망자치경남연대가 중심이 돼 야권의 선거연합을 추동해 4월까지 후보단일화를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논의를 해온 결과다.

큰 틀에서 선거연대·연합에 동의하지만 각 당의 견해가 차이가 있는 점은 극복해야 할 과제다. 한나라당 후보와 '1대 1'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지만 누구로 단일화를 하느냐는 민감한 문제다. 그 판단을 지지율로만 가리는 데 부정적인 당도 있고 정책연대는 할 수 있지만 후보조정은 어렵다는 견해도 있다.


◇교육철학 대결 
이번 지방선거는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과 함께 교육감과 교육의원 선거까지 동시에 치러진다.
민선 1기 선거 때 당선된 현 권정호 교육감과 떨어진 전 고영진 교육감, 강인섭 도교육연수원장, 김길수 도교육위원, 박종훈 도교육위원이 준비 중이다.

도내에서도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처럼 야권과 시민사회가 지지하는 후보를 내서 당선시키겠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도내 18개 시민·사회단체로 꾸려진 '교육시장화저지를위한경남교육연대'는 박종훈 교육위원을 비롯해 지지할 후보를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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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수련 2010.02.10 0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당공천제 폐지 입법청원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차떼기당 한나라당이 싫으십니까?
    그렇다고 지역분할에 의지하여 연명하는 민주당도 마음에 안드십니까?
    부패비리정당, 보스패거리정당, 공천장사정당, 지역할거정당들을 해결하는 방법은
    먹이사슬의 출발점인 지자체 정당공천제를 폐지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정치권에게 지자체선거의 정당공천제 폐지를 기대하는 것은 요원합니다.
    그들이 그들만의 철밥통을 놓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시민의 행동만이 정당공천제를 폐지하고 민주정당, 민주사회를 실현시킬 수 있
    습니다.


    정당공천제 폐지 입법청원 서명하기
    http://www.gobada.co.kr/bbs/sign/sign.php?sa_id=2

    언론특별법 입법청원 서명
    http://www.gobada.co.kr/bbs/sign/sign.php?sa_id=3

    국회의원/행정수반 국민소환제 입법청원 서명
    http://www.gobada.co.kr/bbs/sign/sign.php?sa_id=1

    종교법인법 입법청원 서명
    http://www.gobada.co.kr/bbs/sign/sign.php?sa_id=4


    많이 많이 서명에 참여해 주시고 홍보해 주세요^^


올해 지방선거가 재밌겠습니다. 반MB, 반한나라당 연대로 야권과 시민사회세력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아성'이라는 영남, 그중에서도 경남에서 반MB 깃발이 올랐습니다.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독점구조 틀을 깨기 위한 '반한나라당' 선거연합을 이끌 도내 시민사회단체 연대기구가 꾸려진다.

'희망자치만들기 경남연대 준비위원회(이하 희망자치 경남연대)'가 26일 오후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2 지방자치 선거에서 반MB에 동의하는 정치세력 간 선거연합을 통해 한나라당의 집권을 저지하고 민주·민생·평화통일 그리고 바른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경남단위 연대 기구구성을 준비하는 모임을 결성한다"고 밝혔다.

김영만 공동준비위원장은 앞으로 활동방향에 대해 "권력독점을 해체하고 민주민생회복을 원하는 각계각층의 인사를 모으고 도민의 힘을 모아 한나라당에 반대하는 정치세력의 선거연합을 이루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도민의 바람을 현실로 만들고 바른 지방자치, 희망찬 지방자치를 실현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13일 도내 시민사회·종교·노동·여성·농민단체 등이 참여한 민생민주 경남회의 주최로 열린 '2010 지방자치단체 민주개혁진영 공동대응을 위한 정치토론회'에서 경남지역 야권과 시민사회세력이 6·2 지방선거 선거연합을 위한 공동기구를 꾸리기로 한 방침에 따른 것이다.



김 위원장은 선거연합 이유에 대해 "이명박 정부가 국민의 바람을 외면한 채 독단적인 국정운영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것은 한나라당이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부터 국회와 중앙정부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권력을 통째로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권력독점은 독단과 독선을 낳고 그것은 독재와 부패를 낳는다. 따라서 국민의 바람인 민생 민주의 회복과 평화 통일의 실현은 권력독점을 해체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며 "그것은 한나라당에 반대하는 모든 정치세력의 단결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 소속 경남대 안승욱 교수도 "정치는 생산자가 소비자인데 독점폐해, 그런 실수를 몇십 년 동안 해왔다"며 "유권자인 도민이 '내가 좋은 제품을 생산해야 내가 소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6·2 지방선거를 대비한 한시적인 기구이면서 경남지역 독자적인 연대기구인 희망자치 경남연대는 선거연합에 동의하는 도내 야당과는 연석회의를 통해 협의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각계 500명 규모 전원회의를 꾸려 내달 10일 공식 발족하고 3월에 정당과 후보단일화 원칙과 방식 합의를 이뤄내 4월 말까지 후보단일화를 이뤄낼 계획이다.

희망자치 경남연대 공동준비위원장은 경남사랑21(준) 대표 김영식 신부,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 김영만 대표, 경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차윤재 대표, 경남진보연합(준) 이경희 대표가 맡았다.

이와 함께 △종교계 자흥스님 김용한 목사 △학계 민교협 안승욱 교수 △여성 경남여성연대 신금순 회장, 경남여성단체연합 이덕자 회장 △노동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김천욱 본부장 △농민 전농부경연맹 박민웅 의장, 가톨릭농민회 마산교구연합회 정현찬 회장 △환경 경남환경운동연합 신석규 의장 △시민사회 김주열 열사 추모사업회 백남해 대표 △문화예술 서정홍 시인 등이 준비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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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참여당에 직책이 없다. 그냥 '주권 당원'이라고 부른다. 유 전 장관이 27일 국민참여당 경남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2010 선거연합, 서울시장 출마, 한명숙 전 총리 검찰수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병완 창당준비위원장은 27일 오후 6시 마산 아리랑호텔에서 열린 경남도당창당대회에 앞선 기자간담회에서 "한나라당 세력에 대해서는 공조를 해서 우선 해소해야 하고 호남에서는 민주당 독점구조를 깨뜨려야 한다. 1대 1로 맞붙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는 진보정당을 비롯한 야당과 시민사회세력이 영남에서는 한나라당, 호남에서는 민주당에 맞설 단일 후보를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왼쪽 부터 김영대, 유시민, 이봉수, 이병완, 이백만, 천호선.



이병완 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에 대해 '지방권력 분립시대'가 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내년 지방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방권력을 견제, 균형을 잡는 것인데 경남에서 역량을 발휘해서 한나라당 독점을 깨는 데 모든 제 정당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야권과 시민사회세력에서 진행 중인 선거연합 논의와 국민참여당의 견해를 설명했다.

"한나라당 강세지역에서 1대 1로 붙이자는 견해에 대해 폭넓은 관심을 두고 있고 성사시키기 위해 여러 경로로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 실무적 논의하고 있다더라도 조용하게 논의 진행 중이다."
 
"지방권력, 의회권력, 행정권력 다 한나라당이 독점하고 있다. 영남지역에서는 한나라당 완전독점, 호남에서는 민주당이 완전 독점하고 있다. 그지역을 독점한 정당과 나머지 정당이 연합하는 원칙을 세우고 공개적으로 이야기 중이다."

"충분히 취지, 방법 합의되면 공개적으로 진행될 것이고 시간이 다소 걸릴 것이다. 여러 가지 상황으로 보건 데 틀림없이 성사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유 전 장관은 경남도지사와 통합이 추진되는 마창진 통합시장 후보에 대해서도 1대 1 구도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전 장관은 서울시장 출마에 대해서는 "당에 맡겨 놓고 있다"고 했다. "정당에서 자기 당 발전시키고 지방권력진출해야 한다. 연대연합을 위해서는 자제, 배려가 필요하다. 이런 시기에 개인 계획 앞세우는 것은 대의 실현에 도움이 안된다 판단하고 있다. 당지도부가 당원 토론, 전략적 검토 등 그 결론을 받아들이겠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참여당은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검찰수사에 대한 질문에 '이명박 정부의 장기집권을 위한 정치적 암살'이라고 규정했다. 이병완 위원장은 "다음 권력 창출과 권력연장을 위한 수순"이라며 "야권전체에서, 국민적 사랑을 받는 그분을 조작수사로 흠집 내는 것이다. 서울시장 후보로나 1012년 대권가도에서 기대를 모으는 사람이 한명숙, 유시민인데 다음 해코지를 하면 유시민"이라고 말했다.
 
유 전 장관도 "이명박 정권의 권력유지, 장기집권을 위한 기본 방식이 정치적 위협이 될 수 있는 세력을 갈아치우고 진보개혁세력과 매개 인물, 외곽을 옥죄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도당은 이날 당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16개 시·도당 중 9번째로 창당했다. 국민참여당은 내년 1월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창당대회를 하며, 2월 말까지 전국 시·도당을 모두 창당할 방침이다. 초대 당대표로는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1순위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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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이 경남에서 한나라당이 장악한 '편식정치'를 끝장내겠다고 했다.
내년 지방선거에 경남도지사 후보로는 강병기 민주노동당 전 최고위원, 창원시장(통합되면 마창진통합시장)에는 문성현 전 대표가 출마한다. 농민대표와 노동자대표가 선두에 섰다고 볼 수 있다.

민주노동당 강병기(49) 전 최고위원이 내년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강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창원시 중앙동 경남도당사에서 내년 6·2지방선거 출마 기자간담회에서 "경남지역 '편식정치'를 끝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편식정치는 편식선거 결과다. 한나라당은 일부 재벌과 부유층을 위한 정치를 한다"라며 "우리 아이들 편식은 고치려고 하지만 우리는 편식정치를 고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진주시 대곡면에서 태어났으며,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진주시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도당 농민위원장을 맡고 있다. 강 후보는 내년 2월 말 당내 후보선거를 거쳐 3월 6일쯤 시장·군수 후보와 함께 선출대회에서 최종 민주노동당 후보로 결정될 계획이다.

강 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2010선거는 민생외면, 민주주의 후퇴의 이명박·한나라당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돼야 한다"라며 '함께하는 성장, 따뜻한 진보 4대 가치'를 발표했다.

4대 가치는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 가중시키는 소수 독점과 특혜가 아니라 정의와 평등으로 중소기업, 전통시장·영세상인, 저소득층 모두 존중받은 사회 △차별과 소외가 아니라 도시와 농촌, 공업과 농업, 동과 서가 함께 균형·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순환 구조 △토건위주 낡은 개발경제가 아니라 일하는 사람들의 가치와 능력을 높여 사람이 소중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성장과 복지가 함께 발전해 따뜻한 행복공동체 만들기 등이다.

강 후보는 '진보대연합'을 비롯한 민주개혁진영 단일후보 논의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그는 "열린 자세로 논의에 임하겠다. 그러나 아직은 어떤 후보가 나올지 선거구도가 어떻게 변할지 몰라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언론에서 김태호 도지사, 김두관 전 행자부 장관 등과 자신을 두고 한 여론조사를 언급하면서 "주목 할만 한 것은 김태호, 김두관 지지·적합도는 떨어지고 강병기는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후보단일화는 모든 것을 열어놓고 길고 짧은 걸 재보겠다는 것이다. 민주노동당 후보는 노동자와 농민의 '빽'이 있다"고 덧붙였다.

진보신당과 통합에 대해서는 "이미 당대회에서 진보대통합을 원칙적으로 밝혔고 당연히 해야 한다"라면서도 "단순하게 실현될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노동당은 경남지역 내년 지방선거를 농민대표 도지사 후보, 노동자대표 마창진 통합시장 후보 양대 축을 중심으로 준비할 방침이다. 이날 농민운동을 오랫동안 해온 강 후보가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노동운동의 중심에 있었던 문성현 전 당대표가 노동자대표로 통합시장 후보로 나설 계획이다. 문 전 대표는 창원시장 출마를 준비하다 마창진 통합 흐름에 따라 통합시장 후보로 마음을 굳혔다.

<강병기 전 최고위원 경남도지사 출마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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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정신 계승을 말하는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연합을 할까, 따로 갈까. 지금 분위기는 각자의 길을 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지방선거기획단을 꾸리는 등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친노신당인 국민참여당도 전국 시·도당을 꾸려 내년 1월 17일 창당할 계획이다. 두 당 모두 노무현 전 대통령 정신 계승을 말한다. 특히  '지역주의 타파'를 내걸며 한나라당 당세가 강한 영남권에서 교두보를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내년 6월 2일 치러질 지방선거가 노 전 대통령 서거 1주기와 맞물린다는 점에서 노 전 대통령 정신 계승은 선거에서 유효한 구호임은 틀림없다.
그러나 야권과 시민사회세력 내에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선거연합', '진보대연합', '민주대연합' 등 연대의 논의가 활발하지만 두 당의 갈 길은 달라 보인다.
 

지난 20일 경남에서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행사가 있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마산에서 '2010 지방선거 출마(예상)자 1기 워크숍'을 했고, 국민참여당 경남창당준비위원회는 창원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했다. 이날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 국민참여당 천호선 창당준비 상임부위원장이 두 행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의 발언에는 차이가 분명했다. 더구나 함께 가기는 어려워 보였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사이비 친노'라는 강도높은 발언을 하기도 했다. 천호선 부위원장은 '저급한 논쟁에 대응하지 않는다'고 했다.

마산 아리랑호텔에서 지난 20일 열린 민주당 경남도당 2010 지방선거 워크숍에서 김민석 최고위원이 내년 지방선거에 대해 말하고 있다.



김민석 지방선거기획단장은 내년 지방선거 목표는 '호남+수도권+알파+1'라고 밝혔다. 김 단장은 "알파는 대전, 충남, 충북, 강원, 제주 중에서 3곳은 이겨야 하고, 내년 선거 승패는 영남권에서 최소 1곳 광역자치단체장 이겨야 한다"라며 "부산 다음으로 경남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영남권특별기구를 만들어 총력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친노신당으로 불리는 국민참여당 창당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그는 "이미 열린우리당 실험에서 일단락됐다. 지지기반이 같은 정당이 따로 가는 것은 잘못"이라며 "결국, 같이 갈 것이면서 내년 지방선거 후 지분을 얻겠다는 것은 나쁜 생각이다. 지방선거 후 자연스럽게 정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사이비 친노', '사이비 노무현 계승'이라고 몰아붙였다. 김 최고위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은 판판이 싸워서 깨졌다. 호남당, 김대중당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원칙을 지킨 것"이라며 "두 대통령 뜻은 민주당 간판으로 영남을 돌파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민참여당 생각은 다르다. 민주당과 차별성을 강조하며 독자노선을 강조했다. 국민참여당 천호선 부위원장은 "지역주의 극복하려면 새 당으로 부응하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지방선거 후 지분을 얻으려는 것'이나 '민주당 간판으로 영남을 돌파해야 한다'는 논리에 대해 "저급한 논쟁, 주장이다. 맞대응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창원에서 열린 국민참여당 경남창당준비위 사무실 개소식에서 인사를 하는 천호선 부위원장.


천 부위원장은 "지난 재보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했지만 지지도가 올라가지 않는 것은 선택을 했지만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것"이라며 "민주당과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과 차이에 대해 "민주당은 정치지도자 중심 폐쇄적이다. 당원과 전문가 토론이 시작됐는데 민주당보다 진보적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독자노선을 가겠다고 선언했다. 지방선거 방침에 대해 16개 시·도 광역자치단체장 모두 출마라며, "지역독점 돌파구를 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남과 호남에서 지역독점을 깨는 것이 제1목표이며, 선거는 정당의 성과로 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원칙은 끝까지 가는 것"이라며 "영남에서 목표는 지역독점구도를 무너뜨리고 최소 제2당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야권과 시민사회세력에서 논의가 시작된 선거연합, 진보대연합, 민주대연합에 대한 생각은 어떨까. 그는 "정확한 방침은 정해지지 않았다. 복지·환경·교육 등 정책 연합이 돼야 하고 균형발전을 지켜내야 한다는 합의가 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지역독점 구도 없는 곳에서는 한나라당과 맞서는 반MB연합 열어놓고 주도한다는 생각이다. 민주당과 연합 배제할 수 없지만 고려할 생각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기기 위한 연합이어야 한다. 연합해서 승리할 정도라면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라며 "사전에 연대의 원칙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분명한 것은 적어도 호남에서는 두 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충돌이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호남에서 민주당 석권을 이야기했고, 천호선 부위원장은 영호남 지역독점을 깨겠다고 했으니.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국민참여당 경남도당 창당준비위 사무실 개소식날 고사상. 노사모 희망돼지가 상에 앉았다.



천호선 부위원장이 말하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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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01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정봉희 2009.12.03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3. 정봉희 2009.12.03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긁어갈수가 없네요. 복사가 안되어서요. 죄송합니다만, 이 원고를 이멜로 받아 볼수 있을까요? 제 이멜은 kiki_hee@naver.com 입니다.


내년 6월 2일에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지난 재보선을 이후로 선거연합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여러 연대체가 꾸려지고 있습니다. 단체별, 당별로 민주대연합, 진보대연합, 선거연합, 독자노선 등 논의가 활발합니다. 경남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야권과 시민사회세력의 선거연합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지난 11월 11일 경남지역 토론회에서 나온 각자의 고민들입니다.

2010 지방선거에서 도내 야권과 시민사회세력이 '반MB, 반한나라당' 후보단일화 논의를 시작했다. (관련기사☞ 재보선, 내년 지방선거 선거연합 깃발 오르나) 11일 오후 창원대 사회과학대 모의법정실에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자치분권전국연대,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당을 추진 중인 국민참여당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내년 지방선거 토론회를 했다. 토론회는 민생민주경남회의가 '2010지방선거의 의미와 반MB연대 실현'을 주제로 열었다.

이날 도내 야권과 시민사회세력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을 상대로 한 단일전선에 필요성에 대해서는 뜻을 같이했지만 구체적인 선거연합에서는 시각차가 났다. 따라서 앞으로 야권과 시민사회세력이 하나로 뭉친 후보단일화를 이뤄내느냐가 내년 지방선거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010선거는 MB심판 

민생민주경남회의 이경희 공동운영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 대해 "막대기만 꽂으면 한나라당 당선되는 고질적 풍토를 2010년 선거에서 바꿔야 하고 민주와 민생을 후퇴시킨 이명박 정부 심판을 위해 지역에서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힘을 모을지 대화를 하는 첫 장"이라고 말했다.


토론을 진행한 경남회의 조유묵 집행위원장(마창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은 내년 선거에 대해 '이명박식 밀어붙이기, 보수지배체제'가 장기화할 것인지, 새로운 진보적 가치 집단의 집권 가능성을 좌우하는 기로라고 내다봤다. 또한,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활동에 큰 저항을 느끼는 시민사회세력 처지에서는 계속 고립·분산 운동을 할 것인지 더 크고 깊은 사회운동으로 발전하는 갈림길에 섰다고 진단했다.
이 같은 시각에서 어떻게 내년 지방선거에서 야권과 시민사회가 진용을 갖출 것인지 물음을 던졌다.

◇당선가능성 큰 후보로 선거연합

지난 10·28 재보선, 특히 양산에서 한나라당 박희태 당선자에 맞서 민주당 송인배 후보가 선전했으나 야권 후보단일화를 이뤄내지 못했던 점이 거론됐다.

민주당 경남도당 진광현 정책실장은 "당선가능성 높은 비한나라당 후보가 강세를 보였듯이 반MB전선에 후보 힘을 적극적으로 모아야 한다"라며 "한나라당 텃밭에서 승기를 현실화하는 마지막 요건은 유권자가 비한나라당을 선택할 수 있는 여건을 창출하는 서비스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에서 선거연합을 위한 결정을 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진 실장은 "당리당략 문제로는 빨간불밖에 없다. 내년 선거는 지역에서 판단해서 결정하는 지역자결주의, 지역연합, 지역연대를 해야 한다"라며 "유권자 관점의 연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는 당선가능성 큰 비한나라당 후보로 단일화를 이뤄 유권자가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으로 읽힌다.

자치분권전국연대 이기동 상임집행위원장도 "차이를 극복하고 단일화하는 게 큰 화두"라고 정리했다. 또한, "'민주당만으로 안되고, 민주당 없이도 안된다', 어느 당이나 시민사회도 똑 같다는 각자 처지와 현실을 정확히 봐야 한다"라며 "중앙조직과 지역조직이 수평적 관계를 요구해 독자성을 유지해야 지역연대 핵심인 지역전선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가치연대와 대중 참여가 관건

반MB전선은 필요하지만 당선가능성에만 무게를 둔 후보단일화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이 또한, 지난 재보선에서 야권 후보단일화 실패에서 드러났던 점이다.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하정우 사무처장은 "유권자 중심 정치 서비스는 위험한 발상이다. 지지율에 따른 승자독식 후보단일화는 비판적 지지보다 더 퇴행적이라는 내부 비판이 있다"라며 "비한나라당 후보 당선시키는 것만으로는 전선을 좁게 해석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는 반MB연대가 정책과 가치의 연대여야지 논의가 당선 가능성에 쏠려서는 안 된다는 논리다. 하 처장은 "대중이 정치에 나서는 반MB연대 가치가 돼야 한다. 정책과 가치연대, 후보선출 등 과정의 합의와 선거 후 감시와 책임 담보, 참여로 현실화하는 대중적 힘에 기반을 둔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내는 진정성과 반성, 실천이 필요하다"라며 "그래야 범민주 세력에 대중들이 지지하지 반MB 반사이익에 기대 지지율로 패권적 방식 이익으로 가면 대중은 외면할 것"고 말했다.

국민참여당 경남도당 민호영 창당준비위원장도 "단지 주적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국민 유권자에게 본질을 호도하는 정치적 야합은 반드시 지양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대를 위한 기본원칙은 지방자치와 분권, 지역발전에 대한 정책 공감대가 우선이며, 선거에 참여하는 인물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라고 강조했다.

◇범민주개혁세력 공동기구 구성하자 

어쨌든 이날 토론회를 계기로 내년 지방선거 야권과 시민사회세력의 공동대응을 위한 논의는 활발해질 전망이다.

경남회의 박기병 집행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에 대해 "한나라당 권력을 지방으로부터 허무는 선거, 2012년 총선과 대선 중앙권력 재편을 재편하고 민주개혁세력이 집권하는 출발점"이라고 규정했다.

이 같은 의미를 둔 내년 지방선거를 위해 경남회의는 내년 지방선거에 민주개혁세력이 공동 대응할 수 있는 기구 구성을 제안했다. 박 위원장은 논의 중인 안이라는 전제를 달고 "12월까지 정치세력과 시민사회단체, 대중조직, 각계에 민주개혁세력 단합 제안을 해서 1월까지 독자적인 경남단위 연대기구를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방선거에서 '시민후보'를 내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당선 가능한 지역에 후보를 단일화하고 시민경선제 등 시민의 손으로 선출하는 단일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시민후보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지방자치 20년째를 맞는 내년 지방선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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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isilee.tistory.com BlogIcon 구르다 2009.11.19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지만 찍어 놓고 정리를 못하고 있었는데
    깔끔하게 정리를 해 주셨군요.

  2. 천부인권 2009.11.20 0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동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뜻이 있다면 행동으로 보여야 할 것입니다.

  3. Favicon of http://cafe.daum.net/bosohub BlogIcon 김미숙 2009.11.22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이 동참할 수 있는 '단초'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영리자동차보험'을 '공공자동차보험으로 바꾸자'라고 공략하면 적어도 자동차 보험을 가입한 보험 가입자라면 누구나 동참하실 것일 생각돕니다 '자동차보험'은 '의무가입'이므로 자동차 보험 가입자들은 '세금'을 내고 있는 셈인데, 어느 순간 '영리화'되면서 주식회사형 영리 보험사들이 '세금'을 주물러 왔던 것입니다. 영리보험사가 주주의 이익을 우선시하여 자동차 보험료를 내는 가입자나 교통사고로 보험금을 받아야 할 가입자 모루를 우롱하고 있는데, 이는 영리보험사는 많아도 '경쟁관계'가 아닌 '독과점 시장'이 되다 보니 기고만장하고 있는 겁니다. 이에 대항하여 이제는 보험료를 내는 자동차 보험 가입자들이 보험료의 운영권을 되찾아야 합니다. 5천만 국민이 보험 대상자인 국민건강보험처럼 교통사고 또한 5천 국민 누구라도 당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한 보험자'가 '보험료를 받고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자'가 필요합니다. 자동차 보험 가입자들이 가장 억울해 하는 부분이 수시로 오르기만 하는 '보험료'에 있습니다. 아마도 국민건강보험료를 자동차 보험처럼 인상했으면, 국민들의 저항으로 위기에 처했을텐데, 어찌된 일인지 자동차 보험 가입자들은 '순응'을 합니다. 아마도 '강제 가입'과 '자율 가입'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자동차 보험도 엄연히 '강제 가입'이며 다른 점은 영리보험사를 선택할 권리를 주고 있다는 겁니다. 이 점 또한 '착각'일 뿐이지요. 왜냐하면, 가입자 입맛에 따라 영리 보험사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영리보험사 입맛에 맞는 가입자를 영리보험사가 선택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가입자'에게는 '선택권'이라는 '자율권'이 주어져 있지 않습니다.

    '보험맹탈출' 정치인에게 표를 주고 싶습니다. '공공 자동차 보험으로 바꾸자' 지방자치단체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분들, '공약'으로 내세우시면 자동차 보험 가입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보험소비자협회 카페 운영자 김미숙입니다.
    보험맹탈출 생활이 바뀐다를 널리 알리고자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보험맹탈출'을 원하시는 정치인들 계시다면, 기꺼이 도움 드리겠습니다. (010-7366-2165 김미숙입니다.)


민주당이 전국  재보궐 선거 5곳 중 3곳에서 이겼다. 양산에서 한나라당 박희태 후보는 이겼지만 민주당 송인배 후보를 크게 앞서지 못했다. 이는 전통적으로 재보선에서 야당이 강했지만 4대 강 사업, 언론관계법 등을 강행한 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적 반감이 반영된 것이다.

따라서 7개월 앞으로 다가온 내년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반MB, 반한나라당' 전선이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이 같은 관점에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번 재선거가 야권과 시민사회세력이 치켜든 '선거연합' 논의와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가 중요한 관심사다.

이에 대해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는 기대 높은 관측도 있다. 반면 '반MB연대' 논의를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번 재보선에서 야권이 후보 단일화에 실패했다.

어쨌든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 시민사회와 야당이 하나 뭉쳐 한나라당에 맞서는 '선거연합' 문제가 화두가 될 것이라는 점은 틀림없다.

부산경남종교평화연대는 양산 재선거 민주당가 민주노동당의 범민주민생 단일후보 촉구하기도 했다.


정치권과 시민사회세력의 선거연합을 위한 단일전선 구축 움직임은 활발하다. 지난달 21 출범한 '민주통합시민행동'은 민주대연합을 위한 민주당, 민주노동당 대표, 재야인사들과 연석회의를 하기도 했다.

또한, 친노인사가 대거 참여한 '시민주권'은 지난 16일 출범하며, '2010년 민주개혁진영 선거연합'을 강조했다. 시민주권 대표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많았다.
민주당 경남도당 진광현 정책실장은 "이번 선거에서 단일화는 실패했지만 앞으로 협력은 당연하고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이번 선거를 계기로 내년 지방선거 연합전선 흐름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두 도당은 지난 2월 '반한나라당, 반MB' 정책연대를 선언하기도 했다.

내년 지방선거 선거연합의 시험대였던 이번 재선거에서 야권 단일화가 실패함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에서 선거연합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이병하 위원장은 "두 당의 정책연대는 유효한 데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한 '반MB연대' 방향이 논의될 것"이라며 "앞으로 선거연합에 초점이 맞춰지겠지만 이번 선거 과정에서 드러났듯이 새로 점검해볼 필요가 생길 것"이라고 조심스러워 했다.

그러나 시민사회세력이 적극적으로 나선 점은 선거연합을 더욱 압박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양선 재선거에서도 부산경남종교평화연대가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서기도 했다.

특히 지난 19일 출범한 '희망과 대안'에는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 학계 주요 인사들이 총집결했으며,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공동운영위원장을 맡았다. 이들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정치연합, 후보자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민주당과 친노그룹이 이번 양산 재선거를 계기로 하나로 힘을 뭉치느냐도 앞으로 정국에 미칠 변수로 꼽힌다. 송인배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정국 이후 두 세력을 연결하는 '고리'였다. 친노그룹에서 그를 후보로 내세웠고, 민주당 입당을 거쳐 당후보로 확정됐다. 선거운동 기간에는 민주당 지도부뿐만 아니라 김두관 전 장관과 문재인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사령탑을 맡는 등 친노세력이 결집했다.

민주당 경남도당 진 실장은 "이번 선거는 송 후보 개인 선거가 아니라 서 세력, 흐름의 후보가 됐다"라며 "민주당, 국민참여신당,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시민주권 등이 연대와 협력을 하는 데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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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rosirtas.co/tas-cantik-1/ BlogIcon 정다혜 2013.04.11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게시물을 참조 반갑습니다! 그러므로이 귀중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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