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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박희태 울산북구 출마하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원내진입을 이리 재고 저리 재다 울산북구까지 저울질 한 모양이다. 박 대표가 울산북구 재선거에 출마한다니 진보정당은 손뼉을 치며 반긴다. 그래! MB심판을 놓고 한 판 붙자는 것이다. 그 와중에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후보는 적극 환영했다. 집권여당 대표가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후보 중 누구로 단일화 될까 계산하지 말고 당장 나서라고 했다.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후보는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울산북구 재선거에 출마해서 집권 1년에 대한 국민의 평가를 받으라고 촉구했다. 노 후보는 13일 저녁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당 대표단 선거 출마자 유세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한나라당 박 대표 울산북구 출마설에 대해 "울산 북구 재선거와 관련해서 오늘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 더보기
바다20090301 2009년 3월 1일 오후 4시 3분. 진해 해안도로 진해루 앞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아들 자전거에 태우고 해안도로를 한 바퀴 하다 찍었습니다. 요즘 머리가 많이 아픕니다. 고혈압 때문입니다. 그저께는 하도 머리가 아프고 얼굴이 열이 오르고 눈이 빨개져서 혈압을 쟀더니 98~165. 지난해 정기검진 때 혈압이 높았습니다. 그 뒤로 검진기관 간호사 선생이 회사로 와서 두 번이나 혈압을 쟀는데 모두 혈압이 정상보다 높았습니다. 군대에서 '관심사병'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면 회사에서는 '관심사원'이라 해야 하나? 집안 어른 중에서 중풍으로 돌아가신 분이 있으니 내력입니다. 더 위험하다더군요. 몇 주 전에 간호사 선생이 다음에 와서도 혈압이 내려가지 않으면 약을 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려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