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소사동에 있는 '김씨 공작소'.
이 곳에 가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갖가지 생활용품은 옛기억을 끄집어 낸다.
시계바늘이 멈춘 벽시계 넷.
시계바늘도 제 각각이다.
가다 서고 싶은 때에 섰나.
시간이 멈춘다면, 그런 생각이 들때가 많다.
이제 나이가 부담스러운 땐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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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다면 세상은 아마 끔찍...
저놈들 약을 줘도 안 갈라나?
약발 안 먹을 겁니다. 아마.
돌려줘야 합니다. 빡빡.
그리고 흔들어줘야 합니다. ㅂㅇ 을.ㅋㅋㅋ
에궁~
소사에 다녀가셨군요.
저도 김씨와 문학관에 볼 일이 있는데 -
두 곳에 연락처가 있는데 연락 좀 주시지 -
다음에 오시면 연락주셔요.^^
진짜요. 어디로 연락하면 됩니까. 안개님.
두 곳이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