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하네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가리 똥만 든 지식인 영화 프랑스 영화 라는 영화를 연출했던 미카엘 하네케가 감독. 남자주인공 조르쥬 역에 다니엘 오떼유, 조르쥬의 부인 안느 역에 줄리엣 비노쉬. 이 영화가 2005년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이랍니다. 그만한 영화겠거니 하고 쉬는 날 밤에 케이블 TV에서 본 것입니다. 너무 심오했습니다. 뭐가 숨겨져 있다는 걸까? (영화제목이 hidden) 영화가 끝날 때까지 찾지 못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권선징악’도 아니요, 누가 범인인지도 알려주지도 않고. 영화는 정체불명의 사람으로부터 배달된 비디오테이프를 돌리는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주인공의 사생활이 찍힌 테이프. 끝날 때까지 그 테이프를 누가 만든 것인 나오지 않습니다. 영화가 첫 부분부터 끝날 때 모두 흔치 않은 장면들, 조금은 갑갑함, 그러면서도 뭘까? 라는 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