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네트워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등록금이자 감면, 일주일이면 된다 경남에서 학자금이자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주민발의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이랍니다. 전국에 대학생들, 학부모들께서 관심이 많을 것입니다. 치솟는 등록금, 정부가 책임 못 지니 자치단체라도 나서야 한다는 뜻에서 조례제정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경남지역 121개 단체는 '등록금 대책을 위한 경남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를 꾸렸습니다. 민주노동당 경남도당도 주민발의운동에 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들은 15일 창원대에서 첫 공개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200여 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습니다. 자, 그렇다면 학자금이자지원조례 제정 주민발의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주민발의를 위한 서명인원을 채우려면. 조례제정 주민발의는 해당 자치단체에 사는 19세 이상 유권자의 10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