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산참사, 속도전 망치소리는 곡소리로 드디어 밀어붙이기 대마왕, 이명박 불도저에 사달이 났습니다. 두려움이 앞섭니다. 하루아침에 사람 목숨이, 그것도 세상이 모두 지켜보는 데서 만행을 저지르는 이 정부를 생각하면 정말 겁이 납니다. 불행한 시대, 나라에 살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지금 상황을 생각하면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속도전, 그 말이 생각납니다. '전국토 망치소리가 울리도록 하자'. 그런데 지금 나라 꼴이 '전국에 곡소리가 울리는' 것 같습니다.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치다 죽어간 그들을 애도하는 곡소리, 살떨리는 이 공포에 미쳐버릴 것 같은 울음소리.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지난 15일 주요법안 정책설명회에서 다시 한번 '속도전'을 강조했습니다. "전광석화처럼, 질풍노도처럼 밀어붙여야 한다. 그래서 국민이 KTX.. 더보기 박희태 황당발언, 한나라당 밑천드러내다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미디어법은 재벌이 방송에 10%만 투자하게 하는 것이다?' 맞을까요? 틀릴까요? 정답은 삐~~ X입니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신성장동력을 위해 미디어법을 통과시켜야 한다며 재벌에게 딱 10% 투자할 길을 열어주자며 한 말입니다. 한나라당은 박희태 당 대표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방송법, 신문법개정 등 미디어법을 추진한 것이 들통난 꼴입니다. 박 대표는 15일 오후 경남 창원에서 열린 '한나라당 경남도당 주요쟁점법안 정책설명회'에서 장장 16분 동안 연설을 했습니다. 당원들에게 설연휴때 열심히 주변에 전파해서 여론을 모아 2월 임시국회때 다시 한번 밀어붙여보겠다는 계산일 겁니다. 이날 박 대표가 뭐라 말했느냐? 자신들이 추진하는 미디어법에 대해 언론장악음모라는 비판 목소리에 이렇게.. 더보기 한나라당 대표도 모르는 미디어법추진 들통나다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미디어법은 재벌이 방송에 10%만 투자하게 하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박희태 대표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방송법, 신문법개정 등 미디어법을 추진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박 대표가 15일 오후 경남 창원에서 열린 '한나라당 경남도당 주요쟁점법안 정책설명회'에서 뭐라 말했는지 함 보십시오. 박 대표는 자신들이 추진하는 미디어법에 대해 언론장악음모라고 비판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은 재벌이 방송에 투자할 수 있는 게 4%다. 재벌이 MBC라든지 방송에 투자할 수 있는 게 4%"라며 이를 10%로 늘리려고 방송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어 네 손가락을 펴보이며 "4%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10%로 늘리는 거다. 아예 늘리는 게 아니다. 10%로 늘린다고 재벌이 방송을 장.. 더보기 날씬한 펭귄들이 부러워! 살을 에는 겨울바다에 풍덩 오늘 무지 추웠습니다. 강추위. 이렇게 추운 날 바닷물에 들어간다면? 별 미친 짓을 다 한다 싶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많더군요. 저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거제에서 열리는 행사까지 가서 찬 바닷물에 반쯤 들어가긴 했습니다만 다들 미쳤다 싶었습니다. 오늘 경남 거제에서 열린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를 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거제펭귄수영축제는 올해로 다섯 번째 열렸습니다. 올해 참가자는 외국인 200여 명을 포함해 1500명에 달합니다. 해마다 겨울바다에 몸을 맡기는 모험을 즐기는 이들이 갈수록 늘어난다겁니다. 오늘 오전 거제 옥포를 지나 고개 넘어 덕포해수욕장으로 가는 들머리서부터 자동차와 사람들이 줄을 섰습니다. 꼭 남극에 사는 펭귄들의 대행진같습디다. 오늘따라 바닷바람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